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촘촘한 사회안전망 으로 포용국가의 기반을 다진다

에피로그 2020. 6. 24. 19:51

- 지방자치인재개발원,「포용을 통한 따뜻한 사회 정책과정」운영 -

□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(원장 박재민, 이하 자치인재원)은 6월 24일부터 26까지 지방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‘포용을 통한 따뜻한 사회 정책과정’을 신설하여 운영한다.



□ 이번 과정은 국정과제협의회(정책기획위원회·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), 중앙부처(보건복지부·고용노동부), 자치단체(전주시·파주시)와 함께 ‘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혁신적 포용국가의 기반을 다진다’는 주제로 특강, 정책 설명,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.



○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‘혁신적 포용국가 미래비전 2045’ 특강을 통해 광복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인 다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공유하며,



○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‘저출산 고령사회 정책방향과 지역상생 방안’ 특강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, 사람 중심의 지역상생 방안을 제안한다.



○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‘사회서비스 혁신 과제’를 설명한다.

- 또한, ’19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「지역사회 통합돌봄 어르신 선도사업 지자체」에 선정된 전주시는 그 동안의 사업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소개하고, 본 사업에 참여한 전문가와 교육생이 함께 ‘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정착 방안’을 논의한다.



※ 지역사회 통합돌봄: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, 요양, 돌봄, 주거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



- 아울러, 복지정책 우수사례로 파주시는 주민주도의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특산물인 장단콩 두부를 이용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살, 고독사를 예방한 “두부사려 똑! 똑! 똑! ”사업을 알린다.



○ 고용노동부는 지역별 주력산업과 고용 상황을 고려한 지역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‘혁신적 포용국가를 향한 지역 중심 일자리정책 방향’을 제시한다.



□ 박재민 자치인재원장은 “포용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미치게 하여 주민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, 코로나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는데 지방공무원이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.” 라고 말했다.